‘밀리토피아 골프 연습장’이 31일에 개장식을 갖고, 8월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이 연습장은 그동안 현역ㆍ예비역들이 체력단련을 위해 사용해 왔던 ‘쌍둥이 골프 연습장’이 위례 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으로 철거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설이다.
‘밀리토피아 골프 연습장’은 쌍둥이 연습장보다 2배 이상 크다.
기존의 100타석이 237타석으로 늘어났으며, 실거리도 330미터로 30미터 늘어났다. 클럽하우스 내에 각종 편의시설도 대폭 늘어남으로써 위례 신도시의 새로운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 국방일보, 2014.7.28] 국방일보 관련기사 바로가기 밀리토피아 설치실적 바로가기
|